- # FILMOGRAPHY/2014 괜찮아, 사랑이야
- 한강우 / 18세. 고등학생, 소설가 지망생
- 한강우 / 18세고등학생, 소설가 지망생 소심하고 심약하고, 그러나 미소년처럼 맑은 웃음을 가졌다.장터에서 국밥을 파는 엄마와 술주정뱅이 아빠와 서울외곽에서 살고 있다. 장재열의 열혈 팬이다. 불운한 과거를 딛고, 최고의 작가가 된 사람. 그는 장재열을 닮고 싶었다.그래서 빈번히 편질 쓰고,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소심해서, 안녕하세요만 하고, 장재열이 바쁘다 전활 끊어도 그는 기분이 좋았다. 그는 자신이 쓴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어. 엄마에게 기쁨을 주고 싶다.근데 소설이 영 안 된다. 싫다는 장재열을 졸라 소설을 보여줬지만, 가망이 없단다.너무 순수만 하단다. 그럼, 자극적인 걸 써봐? 그는 장재열의 얘길 소설로 쓰기 시작하는데, 그만 그 일로 장재열에게 미움만 샀다.그리고, 몇 대 맞기까지. 그건 다..
- 2014.07.03
- # ABOUT 'D'/# NEWS
- ‘괜찮아, 사랑이야’ 무사고 기원… 조인성-공효진 소감에 엑소 디오 춤까지
- 2014년 6월 12일 ‘괜찮아, 사랑이야’ 무사고 기원… 조인성-공효진 소감에 엑소 디오 춤까지 SBS 새 수목극 ‘괜찮아, 사랑이야’의 무사고를 기원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6일 경기도 이천 세트장에서는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자들과 제작진이 무사고와 안녕을 기원했다. 배우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엑소 디오(도경수) 등 출연진과 노희경 작가, 김규태 PD 등이 참석했다. 조인성은 “미술팀, 세트팀 등 스태프 여러분들이 무척 고생이 많다. 이 작품은 불패의 신화 공효진과 함께 해서 잘될 것 같다. 선후배님 모두 함께 힘내서 열심히 하자”라고 말했으며, 공효진은 “한국 드라마계의 드림팀과 꼭 함께 하고 싶었던 선후배님들과 같이 하게 돼서 너무 좋다. 즐거운 작업이 됐으면 좋겠다. 조인성..
- 201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