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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제작보고회 도경수 "첫 스크린 데뷔, 재미있게 연기했다" 外

2014. 9. 30. 14:00

2014년 9월 30일 자



카트 제작보고회 도경수 "첫 스크린 데뷔, 재미있게 연기했다"


카트 도경수가 스크린 데뷔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카트'(감독 부지영)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카트' 제작보고회에는 부지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도경수, 황정민, 천우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도경수는 "처음에는 긴장을 엄청 많이 했지만 (염정아가) 항상 옆에서 엄마처럼 챙겨줘서 연기하기 편했다"며 "감독님도 정말 잘해주셔서 재미있게 연기했다"고 말했다.

극중 염정아는 마트의 모범 직원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선희 역을, 도경수는 질풍노도 시기를 겪고 있는 선희의 아들 태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문정희는 이혼 후 홀로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싱글맘 비정규직 계산원 혜미 역을, 김영애는 20년 동안 청소원으로 살아온 순례 역을, 천우희는 88만원 세대인 미진 역을 맡았다.

한편, 영화 '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이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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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도경수 “반항아적인 이미지 없어…어떻게 그려낼까 고민”

도경수가 영화 ‘카트’에서 반항아 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영화 ‘카트’ 제작보고회가 3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진행됐다. 제작보고회에는 ‘카트’를 연출한 부지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그룹 엑소 도경수, 천우희, 황정민이 참석했다.

이날 도경수는 “영화 스크린 데뷔한 건 정말 좋다. 재밌게 연기를 했다”고 영화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나리오를 처음 받고는 청소년 때 태영이란 역할처럼 반항아적인 이미지가 내겐 없었는데, 어떻게 반항적으로 그려낼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열심히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도경수는 선희(염정아 분)의 아들이자 가난한 가정형편이 창피한 반항아 소년 태영 역을 맡았다.

이어 도경수는 드라마와 영화의 차이점에 대한 질문에 “차이점은 잘 모르겠다”라며 “영화나 드라마나 둘 다 정말 좋은 감독님을 만났다. 선배님들도 정말 좋았다. 나는 그저 열심히 한 것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카트’는 비정규직 문제를 전면에 내세운 영화로 대형마트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3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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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도경수, “미인 어머니와의 호흡, 긴장했었다”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도경수가 염정아의 아들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영화 ‘카트’ 제작보고회가 부지영 감독, 배우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도경수, 황정민, 천우희, 박혜진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이날 염정아(선희)의 아들 태영 역을 맡은 도경수는 “염정아의 아들로 연기했는데 어떠냐”는 질문에 “미인 어머니와의 호흡 처음에 정말 긴장했는데 항상 엄마처럼 챙겨주시고 편하게 해주셨다”고 답했다. 이어 “그래서 연기하기가 너무 편했다”며 선배 연기자의 배려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이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11월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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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보고회가 성공적으로 끝났어요

이제 부국제를 통해서 처음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펀딩 시사회후 개봉만 남겨두었네요.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발표회가 2개월 반 쯤 지난거 같은데

경수의 많이 여유로워 진 모습 보이세요? ㅎㅎㅎㅎ


말한마디 행동하나 어느것도 빠지는 데가 없네요 경수는 ㅠㅠ



카트,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흥행과 더불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문제해결의 발판이 될수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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