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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노희경 작가와 손잡고 드라마 데뷔 '괜찮아 사랑이야' 합류

2014. 3. 3. 10:38




2014년 3월 3일



디오, 노희경 작가와 손잡고 드라마 데뷔 '괜찮아 사랑이야' 합류



그룹 엑소의 디오가 노희경 김규태 콤비와 손잡고 드라마에 데뷔한다.

디오는 SBS 수목극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 캐스팅됐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정신과를 배경으로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사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조인성이 강박증에 시달리는 라디오 DJ 겸 추리소설 작가 장재열 역에, 공효진이 대학병원 정신과 전문의 지해수 역에 각각 캐스팅됐다. 

디오는 극 중 순수하면서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지닌 고교생 소설가 지망생 한강우 역으로 분한다. 그는 앞서 영화 ‘카트’에 캐스팅돼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또다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노희경 작가 특유의 통찰력있고 감성적인 글과 김규태 PD의 감각적인 연출력이 만나 올해 하반기 가장 주목받는 작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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