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 Ray

2016. 2. 23. 발매

Ray 2016 4월호

D.O. 디오

birth 1993.01.12

『 Massage 』

저도 열심히 일본어 노력하겠습니다

드디어 저희 EXO가 처음으로 일본 잡지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기쁩니다.

일본에서 많이 활동할 계획이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저도 일본어, 노력하겠습니다.

P  r  o  f  i  l  e

염소자리. 누구나 인정하는 가창력이 무기. 한구에서도 큰 화제가 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영해, 연기력을 높히 평가받았다.

과묵하고 남자다운 파워를 속에 감춰둔

D.O.

디오

A n s w e r    f r o m   D . O .

Q1. 자신을 한마디로 소개한다면?

조용한 사람. 평소에 말수가 적은 편이에요. 그런 제가 텐션이 높아지는 건 콘서트!

Q2. 최근 빠져있는 일은?

영화 보는 것. 최근엔 '버드맨'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이 재밌었어요. 또 일본드라마 '한자와 나오키'를 전부 봤습니다 "やられたらやりかえす"(당하면 당한만큼 되돌려준다)(웃음) ! 사카이 마사토씨가 연기를 엄청 잘하신다고 생각했습니다.

Q3. 지금, 만나고 싶은 사람은?

사카이 마사토씨. 함께 식사하면서 "드라마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라고 감상을 전하고, 저도 연기를 하고 있으니까 선배로서 어드바이스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Q4. 좋아하는 사람에게 불러주고 싶은 EXO의 노래는?

"Sing For You", 엄청 듣기 편한 발라드로, 가사도 좋아하는 사람에게 불러준다는 그런 의미가 들어가 있어요.

Q5. 마음에 드는 이모티콘이나 스탬프는?

 「^^」. 멤버들이랑 채팅방이 있어서, 거기서 자주 씁니다. 

Q6. 좋아하는 일본어는?

최근에 외운 건 "どんでもないです"(당치도 않아요) "どういたしまして"(천만의 말씀입니다). 일본 드라마를 볼 때 모르는 말이 귀에 들리면 번역어플로 찾아봅니다.

F I R S T　E X O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비쥬얼로 세계를 열광시키는 EXO.

그런 그들이 일본의 패션지에서 처음으로 보여주는, 샤이하고 장난스러운 등신대의 모습으로 여기에.

페이지를 넘기면, 이제 EXO에게서 헤어나올 수 없어!

멤버 중에서 제일 ○○한 것은 누구?

V O T E  for the E X O !!

공통 질문을 EXO에게 직격 해보면 ……지금까지 알 수 없었던 일면이나, 관계성도 보이기 시작♥ 

Who is it ?

[ 제일 눈물이 많은 것은 누구? ]

CHANYEOL 찬열

드라마, 영화, 만화, 뭔가에 감동하면 잘 울어요. 그정도로 감수성이 깊은. 

또, 찬열이한테 들은건데 " 나는 만화 '원피스'를 읽고 있을 때도 울었어"라고 했어요 by D.O.

Who is it ?

[ (내가 여자라면) 남자친구로 삼고 싶은 사람은? ]

XIUMIN 시우민 & CHEN 첸

엄청 다정한 면이 있어서.

주변 스탭분들이나 여러분들을 신경 써 주고, 잘 챙겨줘요.

그런 모습을 보면, 남자친구로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by D.O.

Who is it ?

[ 제일 남자다운 것은 누구? ]

D.O. 디오

겉모습은 그렇게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의외로 남자답다. 그런 점을 보고 골랐습니다.

또, 싫은 일이나 말하기 곤란한 일도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은 점.

그런 것이 저 자신도 좋아하는 부분이라 디오형으로 ! by KAI

저네요, 아하하하 ! 농답입니다(웃음). 디오네요. 이유는 엄청 믿음직스러우니까.

평소에는 말수가 적지만, 멤버들에게는 믿음직스러운 존재에요. "남자답다"라는 표현이 잘 맞아요. by CHEN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 만났던 때 보다 성숙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무척 우직한 점이 있어서, 말수는 적지만 한마디 한마디 무게가 있어요.

쓸데없는 말은 하지 않고, 무척 진중해요. by XIUMIN

Who is it ?

[ 제일 장난을 좋아하는 건 누구? ]

BAEKHYUN 백현

백현이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재능을 가진 사람. 그게 장점이네요.

장난으로 어깨를 툭툭 친다던가, 그런 장난은 시도때도 없어요 ! by D.O.

D . O . ' s　A n s w e r

심플한 패션이 제일 좋아요 !

『 저는 깔끔한 느낌의 패션이 좋아요. 색 사용도 유행을 타지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네이비 원톤 스타일. 여자분들에겐 심플하게 입는 걸 선호해요. 또 바지를 입는 쪽이 좋아요. 』

번역 : Melodious D.O.

(직역이 아닌 의역이기 때문에 원문의 단어사용과 조금 다른부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