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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무사고 기원… 조인성-공효진 소감에 엑소 디오 춤까지

2014. 6. 12. 10:41








2014년 6월 12일



‘괜찮아, 사랑이야’ 무사고 기원… 조인성-공효진 소감에 엑소 디오 춤까지



SBS 새 수목극 ‘괜찮아, 사랑이야’의 무사고를 기원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6일 경기도 이천 세트장에서는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자들과 제작진이 무사고와 안녕을 기원했다. 배우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엑소 디오(도경수) 등 출연진과 노희경 작가, 김규태 PD 등이 참석했다. 

조인성은 “미술팀, 세트팀 등 스태프 여러분들이 무척 고생이 많다. 이 작품은 불패의 신화 공효진과 함께 해서 잘될 것 같다. 선후배님 모두 함께 힘내서 열심히 하자”라고 말했으며, 공효진은 “한국 드라마계의 드림팀과 꼭 함께 하고 싶었던 선후배님들과 같이 하게 돼서 너무 좋다. 즐거운 작업이 됐으면 좋겠다. 조인성씨 잘 부탁드린다”라고 드라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외에도 성동일과 이광수가 웃음 섞인 소감을 밝히는가 하면, 엑소 디오는 배우들이 소감을 말하는 동안 춤을 보여 달라는 요청에 열심히 춤을 췄다는 후문. 

‘괜찮아, 사랑이야’는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과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이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다. 다음달 23일 방송 예정.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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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8409756&code=41181611&cp=nv